철암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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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철암역두선탄시설.jpg| | + | [[파일:철암역두선탄시설.jpg|250픽셀|섬네일|철암역두선탄시설 (등록문화재 제21호)]] |
1940년에 [[영동선]]의 철도역으로 개역한 철암역은 인근 [[탄광]]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실어나르는 중요한 화물역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그 흔적으로 역 구내에 거대한 선탄시설(석탄을 싣는 시설)이 남아 있다. 철암역두선탄시설은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 시설로서,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ref>[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travel/theme/recom_content/cms_view_2446643.jsp?gotoPage=&year=2016&theme=2446650 탄광 도시 철암의 ‘그때 그 모습’을 만나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6년 12월 6일</ref> 1985년 준공된 역 건물은 지상 4층 규모로 거대한 위용을 뽐내며 우뚝 서 있어 석탄산업으로 번성했을 당시 철암역의 위용을 대변하고 있다. 태백역의 중심역인 [[태백역]]보다도 철암역의 규모가 훨씬 더 크다. 그러나 1980년대 말 들어 석탄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철암역도 몰락하여 사람의 그림자도 보기 힘든 역이 되었다. | 1940년에 [[영동선]]의 철도역으로 개역한 철암역은 인근 [[탄광]]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실어나르는 중요한 화물역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그 흔적으로 역 구내에 거대한 선탄시설(석탄을 싣는 시설)이 남아 있다. 철암역두선탄시설은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 시설로서,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ref>[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travel/theme/recom_content/cms_view_2446643.jsp?gotoPage=&year=2016&theme=2446650 탄광 도시 철암의 ‘그때 그 모습’을 만나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6년 12월 6일</ref> 1985년 준공된 역 건물은 지상 4층 규모로 거대한 위용을 뽐내며 우뚝 서 있어 석탄산업으로 번성했을 당시 철암역의 위용을 대변하고 있다. 태백역의 중심역인 [[태백역]]보다도 철암역의 규모가 훨씬 더 크다. 그러나 1980년대 말 들어 석탄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철암역도 몰락하여 사람의 그림자도 보기 힘든 역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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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 | == 승강장 == | ||
− | [[파일:철암역승강장.jpg| | + | [[파일:철암역승강장.jpg|250픽셀|섬네일|철암역 승강장과 역명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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