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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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지방자치단체 |
| − | | | + | |공식 명칭 = 칠곡군 |
| − | + | |그림 = [[파일:칠곡아이콘.jpg|320px]]<br>칠곡군의 심벌마크는 방패모양을 배경으로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호국평화의 도시임을 표현한 것이다. | |
| − | | 그림 = | + | |표어 =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 |
| − | | | + | |한자 표기 = 漆谷郡 |
| − | | | + | |영문 표기 = Chilgok County |
| − | | | + | |구분 = [[군]] |
| − | | | + | |구성 = 3읍 5면 |
| − | | | + | |인구 = 11만 8759명 (2019년) |
| − | | | + | |면적 = 451 |
| − | | | + | |인구밀도 = 264 |
| − | | | + | |남녀성비 = |
| − | | | + | |단체장 = 백선기 ([[국민의힘]]) |
| − | | 단체장 = | + | |상징새 = [[백로]] |
| − | | | + | |상징꽃 = [[매화]] |
| − | + | |상징나무 = [[은행나무]] | |
| − | + | |전신 = | |
| − | + | |후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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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사|호국평화의 도시}} | {{대사|호국평화의 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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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 특징 == | ||
=== 대구, 구미 생활권 === | === 대구, 구미 생활권 === | ||
| − | [[파일:Waegwanst.jpg| | + | [[파일:Waegwanst.jpg|250픽셀|섬네일|칠곡군의 교통 중심지인 [[왜관역]]]] |
북쪽의 [[구미시]]와 남쪽의 [[대구광역시]] 사이에 끼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경부선]] 철도로 연결되어 있어 이 지역들과의 교류가 많다. 구미에 붙어 있는 석적읍과 북삼읍 지역은 구미와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비교적 대구에 가까운 왜관읍은 대구 생활권에 속한다. 이처럼 칠곡군은 대도시와의 교통요건이 좋아 칠곡왜관산업단지와 칠곡물류기지가 조성되어 있다. | 북쪽의 [[구미시]]와 남쪽의 [[대구광역시]] 사이에 끼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경부선]] 철도로 연결되어 있어 이 지역들과의 교류가 많다. 구미에 붙어 있는 석적읍과 북삼읍 지역은 구미와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비교적 대구에 가까운 왜관읍은 대구 생활권에 속한다. 이처럼 칠곡군은 대도시와의 교통요건이 좋아 칠곡왜관산업단지와 칠곡물류기지가 조성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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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 | == 관광 == | ||
| − | [[파일:호국의다리.jpg| | + | [[파일:호국의다리.jpg|250픽셀|섬네일|[[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 |
| + | [[파일:칠곡호국평화기념관.jpg|250픽셀|섬네일|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있는 호국평화탑]] | ||
칠곡군은 [[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를 비롯한 여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으로서, 이와 관련한 관광지가 여럿 있다. [[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철교로서,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이 [[낙동강]]을 건너오는 것을 막기 위해 폭파된 곳이다. 현재는 인도교로 사용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제 406호로 지정되었다. 이외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왜관지구전적기념관 등의 기념관이 있다. 칠곡군은 '''호국평화의 도시'''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홍보하고 있으며, 낙동강 전투 기념일마다 시가 행진과 전투 재현 행사를 벌이고 있다. | 칠곡군은 [[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를 비롯한 여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으로서, 이와 관련한 관광지가 여럿 있다. [[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철교로서,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이 [[낙동강]]을 건너오는 것을 막기 위해 폭파된 곳이다. 현재는 인도교로 사용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제 406호로 지정되었다. 이외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왜관지구전적기념관 등의 기념관이 있다. 칠곡군은 '''호국평화의 도시'''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홍보하고 있으며, 낙동강 전투 기념일마다 시가 행진과 전투 재현 행사를 벌이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