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닝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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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닝 현상(영어: Cocooning syndrome)은 람들이 점점 자신의 활동반경을 줄여 이나 에만 머무려고 하는 사회 현상이다. 미국미래학자인 페이스 팝콘이 처음 만들어낸 용어다.[1] 이러한 사람들을 코쿤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쿠닝

현상의 이름인 코쿠닝은 누에고치를 뜻하는 Cocoon에서 유래한 것으로, 누에가 번데기가 될 때 고치를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는 것처럼 사람들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외출을 삼가거나 이웃이나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대신 가족과 결속하거나 칩거하는 모습이 비슷해보여 지어졌다고 한다.

비교

집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머문다는 점에서 히키코모리와 유사하며, 멀리 여행하지 않고 근방을 휴가 장소로 삼는 스테이케이션(족)과도 궤를 같이하는 면이 있다. 반대로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는 딩크족이 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