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로도톡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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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복어회.jpg|250픽셀|섬네일|복어회는 반드시 전문 요리사가 손질한 것만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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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대사|복어회가 위험한 이유}}
 
  
'''테트로도톡신'''({{llang|en|Tetrodotoxin}}, '''TTX''')은 [[신경독]]이다. [[복어]], [[가시복]], [[개복치]], [[쥐취복]] 등 [[복어과]](Tetraodontiformes)에 속하는 [[물고기]]들이 이 독을 가지고 있는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테트로도톡신은 [[신경세포]]의 [[세포막]]의 [[나트륨 통로]]에 결합하여 나트륨 이온이 신경세포 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결과적으로 신경에서 [[활동전위]]가 일어나기 어렵게 되어 신경마비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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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자==
  
== 독성 ==
 
테트로도톡신은 맹독성이다. 이 독은 섭취, 주사, 흡입, 피부의 상처 등의 경로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다. 독성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은 전위의존성 나트륨 채널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는 뇌와 몸 사이의 정상적인 신호 전달을 방해하여 근육을 마비시키고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방해하며 감각을 상실시킨다. 특히 횡격막과 늑간근을 마비시켜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테트로도톡신은 [[청산가리]]의 100배 이상에 해당하는 독력을 가진다. 그만큼 [[복어]]독 중독은 치명적인 것이다. 복어의 [[간]] 등의 기관은 [[횡격막]]을 마비시켜 호흡 곤란으로 인한 사망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양의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하고 있다. 복어의 독성은 계절이나 지역에 따라서 달라지며, 복어의 순수한 살코기 자체에는 독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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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로 오셈==
 
 
테트로도톡신의 [[생쥐]]에 대한 [[중간치사량]](LD<sub>50</sub>)은 334μg/kg이다. 이를 사람에 적용하면, 25mg의 테트로도톡신은 체중 75kg의 성인을 죽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증상과 치료 ==
 
증상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지만, 4시간 정도까지 지연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섭취 후 17분 내에 사망에 이르렀다는 기록도 있다. 먼저 입과 혀의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 침 과다분비, 발한, 두통, 무기력함, [[운동실조]], [[무호흡]], [[청색증]], [[실성증]], 발작, 경련, 마비, 호흡곤란, [[혼수]], [[저혈압]] 등의 증상이 뒤따라 나타난다.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 등의 극심한 위장관 증상이 종종 나타난다.
 
 
 
중독의 첫 단계에서는, 복어를 먹은 뒤 20분에서 3시간 사이에 입술과 혀의 감각이 약간 무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진행되면 얼굴 전체와 사지의 감각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며 몸이 가볍게 떠 있는듯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두통, 복통, [[구역질]], [[설사]],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가끔 보행에 장애를 나타내기도 한다. 중독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마비가 나타난다. 많은 경우, 희생자들은 움직일 수 없게 되며 앉아있는 것 조차도 어려워질 수 있다. [[호흡]]은 가빠진다. 말을 하기 어려워지고 [[무호흡증]], [[청색증]], [[저혈압]]이 주로 나타난다. 마비 증상이 진행되면서 [[발작]], 정신 이상,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다. 희생자는 완전히 마비된 상태에서도 의식은 남아있을 수 있으며 죽기 직전까지도 정신은 완전히 깨어있는 사례도 일부 보고되었다. 사망은 일반적으로 복어 섭취 후 4~6시간 내에 일어난다.
 
 
 
환자가 24시간동안 생존하면, 치료가 완전히 이뤄진 것으로 본다.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섭취한 직후에는 위세척을 시키거나 [[활성탄]]을 먹여 독을 흡착시키고 독의 효과가 끝날 때까지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돕는 등의 치료를 한다. 저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 알파 아드레날린 효현제를 정맥 주사하는 것이 추천된다. [[항콜린에스테라아제]] 물질도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왔다. 특별한 [[해독제]]는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 발생 ==
 
[[일본]]과 [[한국]]에서는 복어회를 별미로 먹는 풍습이 있어 테트로도톡신 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복어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복어 전문 요리사가 손질하여야 한다. 독이 있는 내장 부위는 특별히 주의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번역된 문서|en|Tetrodotoxin}}
 
 
 
{{식중독의 원인}}
 
 
 
[[분류:독]]
 

2018년 3월 5일 (월) 14:48 판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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