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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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8일, [[검찰]]은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발표하고,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을 신설하였다. 검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각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측에 수사 협조 요청을 보냈다. 이에 정부에 반발심이 있던 일부 [[네티즌]]들은 모바일 메신저, 특히 [[카카오톡]]을 검찰이 검열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을 선언하고 나섰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어렵다. | 2014년 9월 18일, [[검찰]]은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발표하고,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을 신설하였다. 검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각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측에 수사 협조 요청을 보냈다. 이에 정부에 반발심이 있던 일부 [[네티즌]]들은 모바일 메신저, 특히 [[카카오톡]]을 검찰이 검열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을 선언하고 나섰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어렵다. | ||
− | 그러나 | + | 그러나 상식적으로 검찰에서 개개인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이유도 없고 할 수도 없다는 점에서 ‘이것들 또 호들갑 떨고 있네.’ 하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카톡에서 정부 욕하면 잡혀간다.’ 는 등의 근거 없는 주장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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