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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년, [[세종대왕]]이 한국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한자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한자에 비해 한글은 배우기도 쉬워 평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선의 위정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특권을 평민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문의 사용을 고집했다. | 1440년, [[세종대왕]]이 한국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한자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한자에 비해 한글은 배우기도 쉬워 평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선의 위정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특권을 평민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문의 사용을 고집했다. | ||
− | 오늘날 한자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전의 [[문학]] 및 | + | 오늘날 한자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전의 [[문학]] 및 역사자료가 모두 한자로 적혀있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알아야 한다. 또한, 한자는 뜻글자이기 때문에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예를 들어, “비출혈”이란 단어의 뜻을 모른다 하더라도, 옆에 “비출혈(鼻出血)”이라고 한자 표기를 병행하면 鼻(코 비), 出(나올 출), 血(피 혈) - 합쳐보면 “비출혈 = [[코]]에서 [[피]]가 나오는 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역사 == | == 역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