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5번째 줄: 5번째 줄:
 
1440년, [[세종대왕]]이 한국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한자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한자에 비해 한글은 배우기도 쉬워 평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선의 위정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특권을 평민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문의 사용을 고집했다.  
 
1440년, [[세종대왕]]이 한국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한자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한자에 비해 한글은 배우기도 쉬워 평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선의 위정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특권을 평민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문의 사용을 고집했다.  
  
오늘날 한자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전의 [[문학]] 및 [[역사]]의 [[자료]]가 모두 한자로 적혀있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알아야 한다. 또한, 한자는 뜻글자이기 때문에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예를 들어, “비출혈”이란 단어의 뜻을 모른다 하더라도, 옆에 “비출혈(鼻出血)”이라고 한자 표기를 병행하면 鼻(코 비), 出(나올 출), 血(피 혈) - 합쳐보면 “비출혈 = [[코]]에서 [[피]]가 나오는 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늘날 한자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전의 [[문학]] 및 역사자료가 모두 한자로 적혀있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알아야 한다. 또한, 한자는 뜻글자이기 때문에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예를 들어, “비출혈”이란 단어의 뜻을 모른다 하더라도, 옆에 “비출혈(鼻出血)”이라고 한자 표기를 병행하면 鼻(코 비), 出(나올 출), 血(피 혈) - 합쳐보면 “비출혈 = [[코]]에서 [[피]]가 나오는 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역사 ==
 
== 역사 ==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