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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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빨간색 왕관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우고 있다. 로고의 왕관 모양은 1998년 첫 오픈 당시부터 있었던 것이나 당시에는 초록색, 흰색, 빨간색이 뒤섞인 모습이어서 상당히 조잡한 모습이었다. 이 로고는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수정되며 점차 단순화되었다. 2008년에는 로고에서 초록색을 제외함으로써 빨간색을 브랜드 컬러로 강조하였다. 2012년에는 로고에서 글자는 빼고 빨간색 왕관만 남김으로써 ‘빨간색 왕관=할리스커피’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할리스커피는 빨간색 왕관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우고 있다. 로고의 왕관 모양은 1998년 첫 오픈 당시부터 있었던 것이나 당시에는 초록색, 흰색, 빨간색이 뒤섞인 모습이어서 상당히 조잡한 모습이었다. 이 로고는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수정되며 점차 단순화되었다. 2008년에는 로고에서 초록색을 제외함으로써 빨간색을 브랜드 컬러로 강조하였다. 2012년에는 로고에서 글자는 빼고 빨간색 왕관만 남김으로써 ‘빨간색 왕관=할리스커피’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할리스커피는 1998년에 [[카페베네]]의 창업자인 강훈과 현 [[탐앤탐스]] 대표이사인 김도균이 공동 창업한 브랜드이다. 강훈 대표와 김도균 대표는 2003년에 할리스커피를 [[CJ]]에 매각하였다. 이후 2013년에 할리스커피는 수익성이 떨어지자 국내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넘어갔다. 사모펀드로 넘어간 이후 할리스커피는 사업 방향을 가맹점 위주에서 대형 직영점 위주로 대대적으로 수정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이 전략이 성공하면서 할리스커피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대기업이 설립하지 않은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경쟁에서 살아남은 브랜드가 되었다. 2020년에는 [[KG그룹]]에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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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1998년에 [[카페베네]]의 창업자인 강훈과 현 [[탐앤탐스]] 대표이사인 김도균이 공동 창업한 브랜드이다. 강훈 대표와 김도균 대표는 2003년에 할리스커피를 [[CJ]]에 매각하였다. 이후 2013년에 할리스커피는 수익성이 떨어지자 국내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넘어갔다. 사모펀드로 넘어간 이후 할리스커피는 사업 방향을 가맹점 위주에서 대형 직영점 위주로 대대적으로 수정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이 전략이 성공하면서 할리스커피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경쟁에서 살아남은 브랜드가 되었다. 2020년에는 [[KG그룹]]에 인수되었다.  
  
 
== 특징 ==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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