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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는 저주글의 일종으로 편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다', '꼭 7통을 보내야 한다'이다.
 
'''행운의 편지'''는 저주글의 일종으로 편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다', '꼭 7통을 보내야 한다'이다.
  
행운의 편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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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아래는 그 중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떠도는 것이다.
 
 
  
  

2014년 3월 3일 (월) 20:07 판

행운의 편지는 저주글의 일종으로 편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다', '꼭 7통을 보내야 한다'이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아래는 그 중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떠도는 것이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포함해서 7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 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영국에서 HGXWCH이라는 사람은 1930년에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비서에게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20억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 편지를 받았으나 96시간 이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는 곧 사직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7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다시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이 편지를 받았지만 그냥 버렸습니다. 결국 9일 후 그는 암살 당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7통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7년의 행운을 빌면서.....


읽다보면 말도안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HGXWCH라는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케네디 대통령이 그 편지를 보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도 없다. 실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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