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편지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행운의 편지는 저주글의 일종으로 편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다', '꼭 7통을 보내야 한다'이다. 체인 메일의 일종이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아래는 그 중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떠도는 것이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포함해서 7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 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영국에서 HGXWCH이라는 사람은 1930년에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비서에게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20억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 편지를 받았으나 96시간 이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는 곧 사직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7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다시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이 편지를 받았지만 그냥 버렸습니다. 결국 9일 후 그는 암살 당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7통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7년의 행운을 빌면서.....


읽다보면 말도안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HGXWCH라는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케네디 대통령이 그 편지를 보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도 없다. 실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