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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에 등장한 용어인 만큼, 진보 세력에서는 헬조선이라는 말을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받아들여 널리 사용하였다. 또한,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주로 비판하는 대상이 ‘불평등한 경제구조’인만큼, 부의 재분배를 주장하는 진보 세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진보 세력은 헬조선이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인용하며 동조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에 등장한 용어인 만큼, 진보 세력에서는 헬조선이라는 말을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받아들여 널리 사용하였다. 또한,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주로 비판하는 대상이 ‘불평등한 경제구조’인만큼, 부의 재분배를 주장하는 진보 세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진보 세력은 헬조선이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인용하며 동조하였다.  
  
{{인용문|경제성장률 사상 최저, 국민소득이 거꾸로 줄어들고, '''헬조선'''이라고 눈물 짓는 청년들, 이런 것이 박근혜 정부 3년의 성적이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6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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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경제성장률 사상 최저, 국민소득이 거꾸로 줄어들고, '''헬조선'''이라고 눈물 짓는 청년들, 이런 것이 박근혜 정부 3년의 성적이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6년 3월 26일}}
  
 
=== 보수 세력 ===
 
=== 보수 세력 ===
반면에, 보수 세력은 헬조선이라는 용어에 대해 [[자국혐오]]로 규정하며 부정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민국]] 정도면 살기 좋은 나라’라며 항변하는 태도를 보였다. 단적인 예로, [[박근혜]] 대통령은 “헬조선”의 유행을 겨냥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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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보수 세력은 헬조선이라는 용어에 대해 [[자국혐오]]로 규정하며 부정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민국 정도면 살기 좋은 나라’라며 항변하는 태도를 보였다. 단적인 예로, [[박근혜]] 대통령은 “헬조선”의 유행을 겨냥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인용문|우리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산되고 있다. (…)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결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박근혜]] 대통령,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2016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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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우리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산되고 있다. (…)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결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박근혜 대통령,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2016년 8월 15일)}}
  
 
=== 기성세대 ===
 
=== 기성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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