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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MBN로고.jpg|250픽셀|섬네일|MB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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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뉴스보도전문채널 출신 종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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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N''' 또는 '''매일방송'''은 [[매일경제신문]]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이다. 매일경제TV라는 뉴스보도전문채널이 MBN으로 이름만 바꿔서 종합편성채널로 재개국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주특기인 뉴스보도부문을 잘 살려서 2012년부터 종합편성채널 중에서 독보적인 시청률 1위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3년 들어서부터는 예능·교양 프로그램의 비중을 늘렸으며, [[고수의 비법 황금알]], [[나는 자연인이다]], [[속풀이쇼 동치미]], [[엄지의 제왕]] 등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수의 패널이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떼토크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은 MBN의 전매특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형태의 신선한 프로그램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MBN의 한계로 지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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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성이 생명인 뉴스보도전문채널 출신이어서 그런지, 정치적 중립성을 나름 잘 지키고 있다<ref>논란의 여지는 약간 있지만 일단 우익에서는 MBN을 좌빨방송, 좌익에서는 수꼴방송으로 평가하고 있는 걸 보면 MBN은 중립적인 거 맞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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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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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93년 9월 23일 - [[매일경제신문]]에서 매일경제방송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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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95년 3월 1일 - 매일경제방송 (경제전문 케이블 채널)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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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 7월 - 뉴스 보도 전문채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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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년 7월 22일 - 대한민국 국회에서 미디어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종합편성채널의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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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년 12월 31일 - [[JTBC]], [[채널A]], [[TV조선]] 등과 더불어 MBN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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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년 12월 1일 -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재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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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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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년 4월 18일, [[세월호 사고]] 당시 ‘가라앉은 선체에 갇힌 사람과 얘기를 나눴다’는 자칭 잠수부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하여 물의를 빚었다. 이후 이 주장을 한 사람은 제대로 된 잠수사 자격증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동원 보도국장은 이 허위보도에 책임을 지고 직접 사과방송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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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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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mbn.mk.co.kr/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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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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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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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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