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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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어: Science)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들을 주제로 하는 학문으로서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증명하는 과정을 주된 활동으로 삼는다. 과학은 반드시 이성적이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고대 그리스 문명 이후로 과학은 철학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처음에는 그 둘을 특별히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과학은 철학과는 분리된 학문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7세기 및 18세기에 과학은 뉴턴의 법칙 같은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으로 인식되었다. 그리고 이후 19세기에 과학은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가리키는 것뿐만이 아닌, 과학적 방법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과학은 물리학, 화학, 지질학, 생물학 등으로 그 분야가 세분화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