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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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벨기에의 작가인 에르제가 쓴 아동 만화이다. 현재까지 총 24권이 나왔으며, 그중 <땡땡과 상어호수>는 에르제의 원작을 기초로 벨비지옹 사에서 만든 만화영화를 책으로 풀어 쓴 것이다.

특징[편집]

다른 만화들과 달리 중간색을 사용하지 않고 칠한 것이 특징이다. 어쩐지 첫 작품인 <소비에트에 간 땡땡>만 흑백이고 다음 작품들은 모두 컬러이다.

등장인물[편집]

땡땡 - 이 작품의 주인공. 탐방 기자이며 붉은색 닭볏 머리를 했고, 성격이 매우 낙천적이다.

밀루 - 땡땡의 애완동물이며 아독 선장의 술을 먹는등 알코올 중독 기세를 보인다.

아독 선장 - 9권에서 땡땡과 만나 이후 같이 모험하는 사람. 카라부잔 호의 선장이며 다혈질이다. 말할때마다 '뱃귀신!'이라는 접미사를 붙이는 괴상한 말투를 쓴다.

해바라기 박사-12권에서 처음 등장하는 괴짜 발명가이다. 귀가 조금 안 들린다.

세라팽 랑피옹 - 보험회사 사원이며 18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눈치가 없고 말이 많은 사람이다.

라스타포풀로스 - 이 만화를 메이플스토리로 치면 라스타포풀로스는 검은 마법사이다. 이 만화의 최종보스이자 땡땡의 철천지원수이다. 5권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24권에서 경찰에게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