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이나 사람을 믿지 않는 태도.
반대로는 맹신, 광신이 있다. 이쪽은 어떠한 대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신뢰한다는 의미.
과식과 소식의 관계처럼 순진한 신뢰보다는 불신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다. 단지 자신에게 좋을 것 없는 대상을 믿지 않는 게 악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과식하면 파오후 되는 것처럼 신뢰하면 호구 아니면 신뢰충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