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공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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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재 신흥공업국 현황

신흥공업국(영어: newly industrialized country)은 선진국의 수준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지만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더 발전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신흥공업국의 다른 특징으로는 급속한 경제성장률을 나타낸다는 점이 있다. 많은 신흥공업국에서는 농촌의 인구가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공장이 있는 도시로 대거 이주하면서 사회적 대변동이 일어난다.

신흥공업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공통된 특징을 가진다.

  •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
  •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로 전환. 특히, 경제에서 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
  • 여러 대륙에서 운영되는 다국적기업의 등장
  • 외국에서 투자하는 자본이 증가
  • 도시의 인구와 규모가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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