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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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는 그림이나 사진, 또는 그에 준하는 종이 형태로 된 물건을 전시 또는 보존하기 위해 끼우는 틀이다. 나라마다 명칭이 다양한데, 영어로는 frame(프레임), 프랑스어로는 cadre(카드르), 이탈리아어로는 cornice(코르니체), 스페인어로는 marco(마르코)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그림 또는 사진의 크기에 맞게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틀을 만들고 그림을 끼운 뒤 그 위에 유리를 끼우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컵이나 거울과 함께 깨지면 불길한 징조가 된다. 특히 인물사진이 들어가 있을 경우 사진 속의 인물이 죽거나 다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