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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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클럽(영어: Omega Club)은 네이버 카페 'HERA(Holy Emotion Royal Association)[1] 카페를 전신으로하는 음모론, 신비주의 계열 오프라인 친목단체이다. 표어는 '박애주의, 우애주의, 형제애, 포용'. 계급도 있다. 준회원[2], 정회원(제너럴)[3], 실버리, 골든, 로얄이다.

상세[편집]

처음엔 김세은과 '오나시스' 김태설이 만든 '헤라' 카페였다. 처음엔 김세은이 매니저였으나 이후 매니저는 김태설이 맡았다. 김세은이 매니저였을 때의 헤라 카페를 '헤라 1기', 김태설이 매니저였을 때의 헤라 카페는 '헤라 2기'라 부른다. 이후 2013년 기준, 여러 멤버들이 모여 멤버가 4000~8000여명에 이르렀다. 2013년 11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오메가클럽이다. 2014년 1월 경에 오메가클럽 회원들의 신상털이 사태가 벌어졌고 이후 김태설이 헤라 카페에 '범인은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생이라며 충격이 크다.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내용을 적고 헤라1기 때 합류한 멤버 30명, 헤라 2기 때 합류한 멤버 50명을 이끌고 오메가 클럽을 비공개화했다. 당연히 남은 멤버들은 멘붕. '믿고 기다리자.'는 파와 '오메가 클럽은 우리를 버렸다.'는 파로 나누어진다. 이후 이런 논쟁이 자주 벌어지던 헤라 카페는 글쓰기 권한이 매니저 권한으로 바뀌어 더 이상 적혀지지않는다. 훗날 '오메가 클럽이 우릴 버렸다'는 파는 따로 독립해 '헤라 오메가'라는 카페를 만든다. 그렇게 비밀결사 형태로 운영되나 했더니, 2015년 3월 다시 공개화되었다. 단, 신청서 작성 후 전화면접을 통해 가입가능한 오프라인 정모 친목단체. 또한 회원 외의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모에 참석할 수 없고, 정모 역시 제너럴, 실버리, 골든, 로얄의 계급 별로 이루어진다. 규정상 3개월 동안 정모에 참석하지 않으면 제명이며, 신규 정회원들의 OT에 참석하지 않아도 제명인 듯하다. 2015년 안에 프리메이슨 강남롯지가 만들어지는데 이에 오메가클럽이 크게 한 몫한듯 하다. 반오메가클럽 카페인 '킬루미나티' 카페에서 매니저를 회유하는 메일이 공개되었기 때문.[[1]]. 내용은 '오메가클럽 정회원 후순위에 배치시킨걸 미안하게 생각한다. 대신 앞으로 만들어지는 프리메이슨 강남롯지에 우선순위로 배치하겠다'는 내용.[4] 아마 오메가클럽이 강남롯지에 흡수되거나 오메가클럽이 강남롯지에 크게 영향이 미칠 듯 하다.

논란[편집]

오메가 클럽과 일루미나티의 연관성[편집]

처음 논란은 독실한 기독교인 [5] '단테'가 반기독교 성향이 강한 멤버들의 예수 모독에 분노해 막 싸질러 쓴 글에서 시작되었다. [[2]] 이 해프닝은 오메가 클럽 멤버 사이에선 웃고지나가는 해프닝에 그쳤지만 많은 음모론자들 사이에선 논란이 되었고, 이 낙인은 아직도 오메가 클럽을 따라다니고있다. 특히 일루미나티로부터 귀순했다는 '스발리'(Svali)가 유포한 일루미나티 멤버명단에 '김세은'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며 더 논란이 일고있는 중.(세번째 틀, 은행 및 금융 그룹, 오른쪽에서 두 번째 칸과 밑에서 두번째[[3]] 이는 네임드 음모론자 '몬타나' 고창훈이 다시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하루만에 글을 내리면서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중. 본인은 '정말로 아니라 판단했다.'라 하지만 대다수의 음모론자들은 오메가클럽에 회유 혹은 협박 당했다고 의심하고있다. 음모론자 종특: 음모론의 2차 생산. 이후 2015년 4월 이후 몬타나가 다시 오메가클럽을 일루미나티 한국지부라 부르고있다. [[4]].[6] 사실 거대 비밀결사인 일루미나티가 오메가클럽 따위에 신경 쓸 여력도 없고, 무엇보다 관심도 없을 것이다. 또한 매우 비밀스러운 비밀결사인 일루미나티, 그 한국지부가 공개적으로 회원을 모을리도 없다. 즉, 오메가클럽은 일루미나티보다는 프리메이슨에 가깝다 볼 수도 있다. 아마 이 논란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라는 바보같은 공식을 아는 자들 사이에서만 맹신되는 것일수도 있다. 판단은 본인의 몫.

반기독교성과 사탄교도 영입 문제[편집]

기독교인들에게 일루미나티라 까이는 가장 큰 이유. 많은 회원들이 반기독교 성향이 강하고, 사탄교들도 많은 편. 하지만 오메가클럽=사탄교도 모임이라고 믿어선 안된다. 소수의 사탄교도들 때문에 '오메가클럽은 사탄교도들의 모임이다'라는 명제는 귀납적으로도 오류가 많다. 만약 그런 논리가 통용된다면 기독교인들은 소수의 돈만 밝히는 종교인들 때문에 돈만 밝히는 사이비 종교라고 규정되어야만한다. 또한 반기독교성은 상당히 많은 비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것이기도하다. 많은 목사들의 횡포, 과한 전도, 극단적인 기독교인들과 기독교의 이원성에 바탕한 배타성은 많은 비기독교인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킨다. 심지어 반세계화(반N.W.O)계열의 몬타나에 대해 오메가클럽 가입 경력을 꼬투리잡아, 프리메이슨의 개가 되었다느니, N.W.O에 찬성한다느니 사탄교도라느니 몰아가는거보면 음모론 특유의 음모 확신과 기독교의 이원성이 만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준다. 오메가 클럽이 사탄교도들을 껴안은 이유는 표어 중 하나인 '포용' 때문에 껴앉은 것이다. 실제로 회원들의 종교는 사탄교, 기독교, 불교 외에도 여러 소수 종교(바포메트교 등)등으로 다양하다.(하지만 이슬람교도는 없다.) 한편으론 많은 종교에서 악으로 지탄받고 무신론자들에게도 악이라 규탄받는 사탄교도들을 왜 영입했는지도 의문이기도하다.

N.W.O 찬성비율 문제[편집]

2014년 1월 몬타나가 진행한 어떤 설문조사 결과 126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41명이 NWO에 찬성한다 답했다.[[5]] 대략 32%의 비율로 무시할 수 없는 비율이다. 이는 높은 계급일수록 높아진다. 온라인이었던 시절에도 높은 비율이었는데, 주요 멤버들을 거의 걸러낸 오프라인 정모인 지금은 더욱 비율이 높아졌을 것이다. 찬성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바코드를 예로 들었을 때 개발되었을 때 악마의 표라며 수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생활을 윤택하게한다. 즉, NWO는 최종적으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이다. NWO는 무지한 개독같은 자들이나 반대하는 것이다.'라던지 '지금 온갖 전쟁과 분쟁으로 혼란스러운 세계를 통제할 강력한 정부가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명심할게 두 가지 있다. 만약 비밀결사들이 세상을 윤택하게 만들고 싶어다면 왜 현재 세상은 아직도 각박한가? 오히려 컴퓨터 등의 기계에 중독되어 인간 사이에 의사소통의 길이 막혀 점점 감정 등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에 컴퓨터 뒤에서 대차게 정부만 까지 거리로는 안나간다던가, 사람이 죽어가는데 동영상이나 찍고 있는다던가. 또한 정부의 부조리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하는 소식이나 연애 소식에 감추거나 정부에 반대하는 단체나 행동 등에 대해 왜곡된 뉴스를 보내며, 이에 찬동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즉, 기술의 발달은 인간을 감정 없는 노예를 만드는 길일 수도 있다. 또한 만약 세상을 통제하는 세계정부가 나타난다해도 사람 몇 명, 아니 몇 천만명이라도 하찮게 여기며 죽이는 비밀결사들이 세상을 어떻게 이끌지는 안봐도 뻔하다. 또한 NWO 자체가 몇 억 명만 제외하고 모든 인구를 죽인다는 계획도 있는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 백 억 명(2050년 쯤 기준) 중 선택받을 수 있다 믿는지도 의문이다.

종결된 논란[편집]

오메가클럽 정통성 논란[편집]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메가클럽이 비공개화되었을 때, '오메가 클럽은 우리를 버렸다.'는 파가 '헤라 오메가'카페를 만들었을 때, 헤라 오메가가 헤라 3기라고 불리며, 82인의 비공개화된 오메가클럽 사이에서 정통성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헤라 오메가 회원 사이에서도 헤라 3기라 불리는거에 불쾌했는지 카페명을 완전히 바꾸자는 건의가 있었지만 매니저는 결국엔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 이후 오메가클럽이 재공개화되자 이 정통성 논란은 꺼지고 말았다. 또한 오메가 클럽이 재공개화되자 카페가 비공개화된다. 본인들이 열린 정보를 표방한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아마 '믿고 기다리자' 파의 비난을 막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이미 헤라 오메가 카페를 만들 당시 수많은 비난어린 글이 많이 달렸던 전적이 있었기도 하다

비밀결사인가 사교 클럽인가?[편집]

오메가클럽은 겉으로는 사교 클럽을 목적으로 한 오프라인 정모 단체이다. 하지만 김태설 본인, 그리고 많은 로얄 계급들은 프리메이슨이며, 김세은의 경우엔 일루미나티로 의심받고 있다. 이렇듯 주요 간부들이 비밀결사의 회원이며,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도 프리메이슨 롯지를 세우는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정도인데, 단순 사교 클럽이라 보기에는 실제 규모와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지 상상할 수 없이 크다. 또한 보통 사교 클럽치고는 계급이 있고, 계급 별로 정모가 이루어진다. 보통 사교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계급별로 정모를 여는 이유는? 전형적으로 프리메이슨 등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일단 입이 가볍고 위험한 지식을 처음으로 접하면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닐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수의 정보를 흘리며 달콤한 거짓으로 홀려 천천히 자기 측으로 회유해 가장 높은 계급으로 왔을땐 완전히 자기 측으로 끌여들여지는 것이다. 사교단체라면 몬타나, '킬루미나티' 카페 등의 반오메가클럽 세력을 왜 굳이 회유하거나 협박하겠는가? 또한 왜 몬타나의 폭로를 그리 두려워하는 것인가? 그리고 보통 사교클럽인데 가입이 어려운 이유는? 그것도 간부들의 선택에 의해 정회원이 선발된다. 여러가지 면으로도 보통 사교클럽치고는 이상한 점이 많은 곳이다.

위키 반달[편집]

오메가클럽 회원들로 추정되는 사용자들이 난입해 이 문서를 반달하고 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노력했는데 대체 왜인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 해외아이피로 접속해 저명성이니 문서 등재 기준 미달이니 여러 핑계를 대며 삭제토론을 건다. 이미 나무위키 문서에선 이 패턴으로 삭제되었으며 진보위키에선 삭제토론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각주[편집]

  1. ^ 굳이 직역하자면 신성 감정 왕립 협회(...) 이게 뭐야. 아니 일단 대한민국엔 왕이 없는데.
  2. ^ 회원가입만 했을 시 받는 계급
  3. ^ 신청서 작성 시 전화 면접 후 승격 가능. 이때부터 정모 참석이 가능하다.
  4. ^ 이후 매니저는 '1억 줘도 안간다.'는 허세와 다르게 카페를 정지했다. 냉큼 오메가클럽으로 달려간듯.
  5. ^ 한마디로 개독
  6. ^ 4월에 작성한 글의 원본은 김태설에게 오메가 클럽회원들의 악플을 막겠다는 약조를 받고 삭제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있던 이 몬타나의 4월 글들은 다음 블로그, 다음 카페 글 등으로 퍼졌지만 이후 전부 다(!)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