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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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 시스템(온-나라 시스템, On-Nara BPS)은 업무처리과정을 표준화·전산화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업무관리 시스템이다. 온나라 시스템의 모태는 2003년 11월 구축된 대통령 비서실의 e-지원(e-知園) 시스템과 e-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2005년 7월 구축된 행정자치부의 통합행정혁신시스템(Harmonized Model of New Innovation, 하모니 시스템)이다. 대통령 비서실의 e-지원 시스템 도입 이후 타 중앙행정기관에도 e-지원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학계 및 행정부처[1]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2006년 3월 6일, 5개 중앙행정기관[2]에서 온나라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였다. 2014년 6월 현재 온나라 시스템은 63개 중앙행정기관 및 위원회, 17개 광역자치단체, 112개 기초자치단체 등 192개 기관에서 사용중에 있다. 대국민 공개 문서의 경우 정보공개 시스템[3]과 자동 연계된다.
- ^ 행정자치부·정보통신부·산업자원부·노동부·통일부
- ^ 기획예산처·과학기술부·건설교통부·해양경찰청·대통령 경호실
- ^ http://wonmun.open.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