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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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영어: Johannesburg)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3대 수도 중 하나이다.
설명[편집]
요한네스버그는 케이프타운과 볼룸폰타인과 함께 “남아프리카의 3대 수도”들 중의 하나로서 이 도시의 기후는 4계절이 있는데, 북반구의 기후와 전혀 딴판이라서 3월달에 가을이 오고 9월 달에 봄이 시작된다.
인구는 93만 명이 도심에서 살고 있으며, 나머지 430만 명은 대도심에서 멀리 벗어난 “변두리”지역에서 산다. 요하네스버그는 흑인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아직까지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요하네스버그로 관광계획을 짜려는 한국인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이 도시를 여행하는 것을 안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곳의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여 이 도시에서 살인사건과 절도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특히 택시와 버스를 이 곳 주민들과 같이 타면 현금을 도난당 할 수 있다. 요한네스버그에 있는 교통수단은 버스와 택시가 많으며, 지하철도 2개의 노선이 있다. 주민들은 수입자동차를 개조해서 만든 “미니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