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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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영어: Masturbation), 또는 용두질은 자기 자신의 성기를 자극하여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다. 자극은 손, 손가락, 일상용품, 섹스토이 등을 이용하여 일으킬 수 있다. 삽입성교를 대신하여 파트너끼리 상호자위를 할 수도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한다. 자위행위는 여러 의학적, 정신적 장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위행위와 정신 또는 신체질환과의 인과관계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예외적으로 항문자위를 하는 경우에는 유분증(분변 실금)이 유발될 수 있다.

자위행위는 선사시대부터 여러 예술품에 묘사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여러 글에도 등장하고 있다. 조선시대 들어서는 엄격한 성윤리 탓에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터부시되었지만, 과부나 궁녀 등은 남성의 성기 모양으로 깎은 나무 막대기인 각좆을 이용하여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들어서는 자위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텔레비전, 영화, 문학작품 등에도 자위행위에 대한 묘사가 등장하고 있다. 종교적으로는 자위행위를 영적으로 해로운 행위로 보기도 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는 행위로 간주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보고 있는 공공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할 경우 공연음란죄(형법 제245조)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자위행위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성행위의 일부이다. 인간을 제외한 여러 종의 다른 동물들도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들이 관찰되고 있다.

관련 성교육 강의[편집]

  • EBS <부모>, 구성애의 아름다운 性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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