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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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죽으면 시체를 해부해서 살아움직이는 장기를 빼내 위중한 환자에게 이식해서 그 위중한 환자를 치료하는 선행.

장기기증은 선택사항이다. 절대로 필수사항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은 장기기증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필수사항으로 하는 일부 막장 국가들도 있다.

중국이 가장 활발하게 장기기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은 정반대로 장기기증이 거의 미활성화된 상태이다.

해야 된다는 의견[편집]

아무리 삭막한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사람을 살리는 행위다. 어짜피 죽을 거 차라리 남한테 주고 가는 게 낫다. 사람은 태어났을 때랑 죽었을 때랑 천국에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요즘같이 장기기증이 원활하지 못해 제대로 장기이식을 받지 못해 죽는 그런 경우가 많아진 것을 보면 당연히 장기기증을 해야 된다.

하지 말아야 된다는 의견[편집]

장기기증은 자신의 시체를 아작내고 장기를 빼내는 행위라 당연히 원초적인 거부감이 든다. 물론 이미 죽었으니 고통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 자체가 공포스럽다.

특히 우리나라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죽은 사람이 장기기증을 서약하여 그 죽은 사람의 장기를 빼내고 사진찍으며 히히덕거리며 조롱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만연하다. 이러니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가도 안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