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세상을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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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세상을 말하자KBS의 교양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는 아나운서 정용실이다.

프로그램 정보[편집]

방송 기간 2003년 11월 3일 ~ 2007년 4월 27일(820회)
편성 KBS 2TVKBS 1TV
시간 월요일 ~ 금요일, 11:25 ~ 12:25 → 10:55 ~ 11:55

2003년 10월 여유만만, 성공예감 경제특종 등과 함께 신설되었다. 스튜디오에서 진행자가 50명의 주부 출연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의 눈높이로 사회전반의 이슈들을 진단하는 내용을 담았다. 출연자들이 모두 일반인 주부로 구성된 점이 특징으로, 전화나 인터넷, 팩스로 참여하는 시청자들도 주부가 주류를 이뤘다.

처음에는 KBS 2TV에서 방영되었으나 2005년 12월부터 1TV로 옮겨서 방영되었다.[1] 이후 2년 동안 더 방영되다가 2007년 4월 27일 820회로 종영되었다.

기타[편집]

  • 2003년, 프로그램 제작팀이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올해의 성평등 디딤돌'로 선정되었다.
  • 진행자인 정용실 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2005년 한국아나운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2]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