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다른 뜻에 대해서는 폐가(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폐가는 주인이 죽거나 해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낡아빠진 집을 이르는 말로, 보통 이런 집들 중에서도 대개 일가족이 자살했다느니, 강도에 의해 살해당했다느니 하는 흉흉한 소문이 붙어있는 집을 폐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폐가는 일부 소수에 한정되며, 대부분은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가족이 기존의 집을 방치해두거나, 망해버린 병원이나 공장이 폐가가 된다.

여름만 되면 공포 매니아나 동호회에서 담력 체험을 하러 간다며 방문하기도 한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