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스레디키 데이터 소실 사건/패러디
이미지 패러디[편집]
텍스트 패러디[편집]
가장 잘못한 사람[편집]
가장 잘못한 사람은?
- 무리한 요구-백업 안 해놓은
- 실질적으로 데이터 삭제한 호스트플
- 위키질하던 위키러
MBC 폭력성 실험[편집]
서너 명의 위키러들이 위키질에 몰입해 있는 한 위키사이트.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뒤, 위키질이 한창 진행 중인 위키의 데이터를 전부 날려보았습니다.
"어? 뭐야! 아~ 씨X!! 백업도 안했는데! 미치겠다."[1]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겁니다.
잭슨은 죽었는가[편집]
처음엔 장난인줄만 알았어
쉬는시간에 어떤놈이
" 야 !! 스레디키 망했데ㅋㅋㅋ "
" 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녀석들의 멱살을 쥐어잡고
" 내 위키를 모욕하지마...위키는 망하지않아....위키는 망했는가..."
" 뭐..뭐...야 이새끼....!!"
" 대답해 !!!!!!!!!!!!! 위키는 망했는가 !!!!!!!!!! "
" 아이..씨..씨..발...운영자가 공지로 알..알려줬어..사과문보고.."
" 위키는 망했는가 !!!!!!!!!!!!!!!!!!!!!!!!!!! "
" 아..아.안망했어 !! 그래 ! 안망했어 !! 이..이것좀 놔줘...케..."
교무실로 달려가서 노트북 중인 담임을 밀쳐내고 검색을 했지
" 이..이자식이..얌마 !! 너 지금 뭐하는거야 !! "
- 스레디키 데이터 유실에 대한 사과문 -
" 조퇴시켜주세요.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
" 이새끼가 더워서 돌았나..야이새꺄 !! 삼수생이 가긴 어딜가 임마 "
" 당신..........잘들어......위키가 망했어..........집으로 간다 "
교무실문을 박차고 나오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집에 오는 내내 사과문을 보면서 울면서 걸어왔어
지랄같이 더운날씨도 오늘은 고맙더구나
눈물인지 땀인지 사람들은 모를테니..
하......야속한위키...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편집]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 쓴다 스레디키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스레디키여.
장비를 정지합니다[편집]
서버를 정지합니다. 정지하겠습니다.
앙돼잖아? 어, 위... 위키가 앙돼! 위키질을 할 수가 없어! 앙돼!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담당자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 이런걸 전에 본 적이 있나?
앙돼! 그 쪽으로 가지마! 난 정말 모르겠어. 여기서 과연 나갈 수가 있을까?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 아아이고 맙소사! 우린 인제 죽었어! 앙돼! 죽구싶지 않아!
이건 미친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앙돼잖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주석[편집]
- ^ 위키러, 어드민, 개발담당 일심동체… 근데 이렇게 쓰면 서버 매니저만 나쁜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