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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6일 (토) 22:45 판
맥심 T.O.P(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는 동서식품의 맥심에서 2008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이다. 본래 스위트 아메리카노(초록색캔)와 마스터 블렌드(황토색캔) 2종으로 출발[1]했으나 동년말까지 2500만개 이상이 팔려 큰 인기를 끌자 다음 해 4월에 더 블랙을 출시[2]하여 현재까지 3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캔의 종류는 일반 원통형 캔과 플라스틱 병으로 나뉘며 가격은 플라스틱 병이 조금 더 비싼 편. 맛은 각각 밀크커피, 원두커피, 블랙커피이다.
제품 자체도 잘 팔렸지만 그보다 유명했던 것은 광고로, 원빈과 신민아가 출연한 광고에서 원빈이 가벼운 키스와 딥키스를 하면서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건 TOP야"라고 말한 대사는 한동안 '이게 ○○이라면 이건 □□이야' 라는 형식으로 널리 유행하기도 했다. 주로 전자에 보통, 일반적인 것(혹은 덜 좋거나 나쁜 것)을 넣고 후자에 더 좋거나 나쁜 것을 넣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2012년에는 광고가 바뀌어서 신민아 대신 차예련이 출연, 좀 더 드라마틱한 형식이 되었으나 과거 광고만큼 큰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