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2년, 전 세계인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열광했다.

2012년2011년2013년 사이에 있는 해이다.

정치[편집]

박근혜 대통령 당선[편집]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18대 대선은 특별한 정치적 이슈나 선거 공약이 거의 없이 치러진 대통령 선거로 평가된다. 이는 지난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내세워 당선되었다가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두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검찰개혁, 복지공약 등에 대해 공통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때문에 두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기 위해 노력했다. 박근혜 후보는 "잘 살아보세 신화"를 다시 보여주겠다며 박정희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반면,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실패한 참여정부의 부활"이라며 비난했다. 반면에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인권변호사 경력을 강조하며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라고 주장했고,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는 "실패한 이명박정부의 연장"이라며 비난했다. 이처럼 공약 선거보다는 이미지 선거로 흘러간 선거 결과, 2040세대는 문재인 후보를, 5060세대는 박근혜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며 75.8%라는 높은 투표율을 만들어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을 직접 목격하며 자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들이 결집력이 2040세대의 결집력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이끌어냈다.

4.11 총선 새누리당 선전[편집]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2012년 4월 11일 치러졌으며,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꿔 단 보수 여당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의 진보 야권연대의 대결이 관심 대상이 되었다. 선거 당시에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야권연대의 손쉬운 승리가 점쳐졌으나 실제 선거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 개편된 새누리당은 과거 한나라당 및 이명박 대통령과는 선긋기를 시도하여 야권의 공격을 피해갔다. 반면 야권연대는 리더쉽 부재와 당내 파벌 싸움으로 자멸을 초래하였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단독 과반수 의석(152석/300석)을 확보한 반면 민주통합당은 127석 확보에 그쳐 사실상 선거에서 패배하였다. 선거 과정에서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리더쉽을 보여준 박근혜가 유력한 차기 대통령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 비리[편집]

이명박 정부가 정권말기에 접어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문제도 잇따라 터져 나왔다. 그 중 가장 큰 건은 이명박의 친형이자 이명박을 정치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인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의 비리 문제였다. 이상득 의원은 6선 의원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거물급 정치인으로서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영일대군으로 부르며 정권의 실세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상득 의원은 솔로몬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구속 수감되었다. 이외에도 이명박의 사촌 처남인 김재홍이 구속 수감되었으며, 이명박의 측근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은 파이시티에서 8억 원대의 청탁성 금품을 받아 구속 수감되었다. 친형인 이시형은 내곡동 사저 편법증여문제로, 조카인 이지형은 한국투자공사 국고손실문제로 논란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하여 2012년 7월 24일, 근자에 제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경제[편집]

부동산 경기 침체[편집]

2012년은 건국 이래로 부동산 가격은 오르기만 하고 내린 적은 없다는 부동산 불패신화가 무너지는 시점을 제공하였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벌어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았으나 일각에서는 이를 디플레이션 현상의 일부로 보아 부동산 침체 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 전반에도 큰 변화가 예고되었다. 부동산의 매매가격은 폭락한 반면 전세가격은 급등하여 전세대란이 빚어졌다.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던 신도시 개발사업과 재개발사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이는 지자체의 부실과 건설업체의 불황으로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를 가속화시키는 악순환을 유발하였다.

경제민주화[편집]

2012년 대한민국 경제의 최대 키워드는 경제민주화였다. 경제민주화는 여러 경제주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대기업에게 유리한 경제 풍토가 형성되어왔기 때문에 좁은 의미로는 대기업 규제 강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규제와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가하는 갑(甲)질 횡포를 막는 데에 관심이 모아졌다. 대선주자들도 이러한 의견에 동조하여, 박근혜문재인 두 유력 대선후보 모두 경제민주화를 주요 공약에 포함시켰다.

한국 신용등급 상향[편집]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세계 선진국들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락하는 가운데 대한민국국가신용등급은 오히려 급격히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무디스, S&P, 피치 등의 신용평가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각각 Aa3, A+, AA-로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의 신용등급은 IMF 외환위기가 벌어지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특히 피치의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일본보다도 더 높게 책정하였다. 국가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은 국가가 경제적으로 튼튼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의 경우 정부에서 재정 관리를 잘 하여 국가 채무비율이 낮고, 대내, 대외적인 경제적 시련에도 잘 버티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의 안보 위협요소인 북한에서 김정은체제가 큰 혼란없이 안착한 것도 한국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로서 국내 금융기관과 수출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사회[편집]

태풍 볼라벤, 덴빈, 산바[편집]

광명성 3호 발사[편집]

세종시 청사 시대 개막[편집]

문화[편집]

강남스타일 열풍[편집]

대한민국, 런던올림픽 종합 5위[편집]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 동안 이어진 제30회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 8개, 동 7개로 종합 5위를 기록해 당초 목표 ‘10-10’(금메달 10개, 종합 10위)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역대 원정 하계올림픽 기록으로는 최고의 기록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열풍[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