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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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티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9일 (일) 00:00 판
식물 세포 안에는 초록색의 엽록체가 들어 있어 스스로 양분을 합성할 수 있다.

광합성은 식물을 비롯한 일부 생물들이 (태양)에너지를 화학 에너지(양분)의 형태로 저장시키는 과정이다. 여기서 화학 에너지란, 탄수화물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이산화탄소를 합성해서 만든 것이다. 즉, (光)에너지를 이용해서 물과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로 합성하는 것이므로 광합성[1]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부분의 경우, 광합성의 결과로 산소가 노폐물로 배출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소는 사람을 비롯한 지구상의 여러 생명체들이 호흡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대부분의 식물, 조류, 시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하는데, 이러한 생물들을 광독립영양생물이라 한다.

  1. ^ 북한에서는 빛합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