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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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역명 | Hantang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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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역명 | 漢灘江 |
소재지 | ![]() |
정차하는 열차 | 통근 |
운영 | ![]() |
노선 | 경원선 |
개역일 | 1975년 6월 28일 |
한탄강역(한자: 漢灘江驛)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경원선의 철도역이다.
특징
인근에 한탄강이 있어 ‘한탄강역’이라는 역명이 붙었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건너가면 곧바로 이 역이 나온다. 역 인근에 한탄강유원지와 전곡리 선사유적지가 있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역무원과 역 건물이 없는 간이역이다. 승강장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역이며, 승강장에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캐노피가 설치된 6개의 의자가 전부이다. 아무도 지키지 않는 허술한 출입구에는 녹슨 집표함만이 달려 있다. 수도권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간이역의 정취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역으로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이용객 수가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꿋꿋하게 운영을 해왔다. 그러나 2020년에 경원선이 연천역까지 전철화가 되면 이 역도 다른 간이역들처럼 폐역 될 예정이다.
승강장
↑초성리 |
| 승강장 |
전곡↓ |
승강장 번호 | 노선 | 열차 | 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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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선 | 통근 | 백마고지·동두천·서울 방면 |
경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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