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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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밖으로 길게 나와있는 것이 특징이며, 성관계시, 크기가 커지고 단단해져 여성의 질에 삽입될 준비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발기라고 한다. 관계시 외에도 물리적/심리적 자극을 받아도 발기하게 된다.
음낭과 더불어 대표적인 성감대이자, 성적 자극을 받을 시 더욱 커지고 단단해지다가 몸 속에 있는 정액을 배출함으로서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킨다. 정액은 질을 통해 자궁으로 들어간다. 한편, 여성의 질은 액이 분비되면서 삽입을 돕고 음경을 자극하면서 사정을 유도한다.
포경수술은 이것의 포피를 물리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이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만큼은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어렸을때 뒤덮인 포피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벗겨지므로 굳이 포경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포피가 있는 것이 자연스러움에도 멀쩡한 몸에 칼을 대다가 생기는 부작용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오히려 안좋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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