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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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한자: 手掌 영어: palm)은 손의 안쪽 면을 부르는 말이다. 손가락들이 달려있으며, 손금이 새겨져 있다. 한자로는 수장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손바닥을 문서에 대고 그리는 서명 방식을 수장이라고 불렀다. 손가락만 그리는 방식도 있는데 이건 수촌이라고 불렀다.
용도
손의 용도와 궤가 같으며, 손가락이 무언가를 집거나 쥐면 손바닥은 그것을 바치거나 들거나 보조하게 된다. 박수를 치거나, 무언가를 두드리거나 칠 때도 쓰인다.
속담/관용구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손바닥 뒤집듯
- 부처님 손바닥
기타
- 무언가가 평균보다 작을 때 '손바닥만하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만 평균이 손바닥보다 작다면 그만큼 크다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