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잔글 (잘못된 정보.)
1번째 줄: 1번째 줄:
'''오줌'''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액체]]이다.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요도]]라는 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오줌을 누는 것은 혈액 속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혈액은 몸속을 돌면서 불필요한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제거하여 원래의 깨끗한 혈액 상태로 만들기 위해 오줌이 생성되는 것이다.
+
'''오줌'''은 먹기도 한다.
  
 
오줌의 성분은 대부분 [[물]]이며, [[염]]과 약 2%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요소는 [[간]]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물질이다. 요소는 독성이 매우 낮지만, 혈중 요소 농도가 지속해서 높게 유지되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오줌의 성분은 대부분 [[물]]이며, [[염]]과 약 2%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요소는 [[간]]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물질이다. 요소는 독성이 매우 낮지만, 혈중 요소 농도가 지속해서 높게 유지되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023년 3월 26일 (일) 12:48 판

오줌은 먹기도 한다.

오줌의 성분은 대부분 이며, 과 약 2%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요소는 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물질이다. 요소는 독성이 매우 낮지만, 혈중 요소 농도가 지속해서 높게 유지되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오줌의 색깔은 무색에서 노란색 사이이다. 오줌의 노란색은 혈액을 빨간색으로 만드는 헤모글로빈의 분해 산물인 유로빌린(urobilins) 때문이다. 탈수 상태에서는 오줌의 양이 줄어들며 농도가 더 진해진다. 반대로 물을 많이 마시면 오줌의 양이 늘어나며 농도는 연해진다.

오줌은 다음과 같은 물질들은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1. 여분의
  2. 여분의 전해질 ()
  3. 요소
  4. 약물
  5. 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