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182.219.83.90 (토론)님의 2014년 7월 21일 (월) 16:18 판 (생애)
Korean Traffic sign (Road works).svg 이 문서는 아직 작성중입니다.

조승희(趙承熙, 1984年1月18日-2007年4月16日)는 대한민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였다. 그는 버지니아 공과 대학교에서 총기 난사를 벌여 32명을 사살하고 2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미국의 역대 학교 내 살인 사건두 번째로 많은 사망자다. 1등은 1927년에 일어난 배스 학교 폭발 사건으로 지역 교육위원회 위원이던 Andrew Kehoe가 폭탄 테러로 죽인 것이다. 그러나 조승희는 권총을 사용한 반면에 Kehoe는 폭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고로 조승희는 미국 역대 학교 내 총기 난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그의 사인은 권총 자살이다.

생애

1984년 1월 18일충청남도 아산군[1]에서 태어났다.[2]

이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으로 이주하여 살다가 1992년 9월, 8살의 나이로 부모 및 누나 조선경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들은 미시간(Michigan)주 디트로이트(Detroit)를 거쳐 버지니아 센트레빌(Centreville)로 이사하였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조승희의 외증조모 김양순은 조승희가 차가운 아이였다고 회상하였다. 김양순은 조승희를 두번 만났으며, 당시 소년 조승희는 상당히 내성적이고 시키지 않으면 말을 거의 하지 않았으며, 바른 아이였다고 한다. 미국 이주 이후 조승희는 사회성 결여와 말을 더듬거리는 증상을 보여 그의 부모는 그가 자폐증이 있을지 모른다고 염려하였다. 김양순은 이후 조승희의 누나에 대한 소식은 종종 들었지만 조승희에 대한 소식은 거의 들은 것이 없다고 하였다. 조승희의 부모는 그의 정서적 장애를 해결하고자 그를 교회에 보냈고, 조승희는 이곳의 기독교 소년 단체로부터 조롱 거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부유층 자녀들이 더욱 심하였다고 한다.

한편 조승희 아버지 조모씨는 일주일에 하루 이상 쉬지 않으며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하는 일 벌레로 알려졌다.

조승희의 외증조할머니 김양순 여사

조승희는 페어팩스(Fairfax County)의 포플러 나무 초등학교(Poplar Tree Elementary School)에 들어갔고, 대한민국 경희대학교에 진학한 그의 급우였던 김경원은 조승희가 3년 교육 과정을 1년 반 만에 마쳤었다고 한다. 조승희는 수학과 영어에 특히 뛰어났으며, 교사는 그를 다른 학생들의 모범으로 삼았다고 한다. 김경원은 조승희를 5학년때 같은 반에서 만났으며, 통학 버스를 같이 타고 다녔다. 교내에는 3명의 한국인 학생들이 있었으며, 김경원의 회상에 따르면 아무도 조승희를 미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조승희는 똑똑한 소년이자 옷 잘 입는 소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조승희는 일부러 남들과 거리를 두고 지냈다고 한다. 김경원은 당시 그에 대하여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400px

[3]

미국에서는 많은 인종 차별과 집단 따돌림을 당하면서 살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기간 동안 조승희는 내성적인 성격과 안좋은 발음으로 조롱거리가 되었다.

본래 중학교 시절에는 똑똑하고 농구 잘하는 우등생이었지만 말이 없는 성격과 동양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조승희의 중학교 동창들은 승희가 워낙 말을 안 해 말을 하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는데도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또 조와 함께 스톤 중학교 체육실을 같이 사용했던 샘 린튼(21세)은 "선생님들이 그를 불러도 그는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린튼은 "그는 부모가 골라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신 유행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옷만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수업 시간에 교과서를 전혀 소리 내어 읽으려 하지 않다가 교사가 F학점을 주겠다는 위협에 가까스로 했는데 그 발음 때문에 같은 반 학생들은 모두 큰 폭소를 터뜨리며 비웃었고 심지어는 "중국으로 돌아가라" 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옷을 찢기거나 또는 맞는 등 전형적인 집단 괴롭힘을 심하게 당했으며 이런 것은 그에게 미국이라는 사회에 대한 적개심을 키운 것 같다. 조승희를 기억하는 고등학교 동문들은 "정말로 사람들이 그에게 너무 잔인했고 그는 심하게 괴롭힘을 당한 게 맞다"라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솔직히 인정하건대, 우리는 그를 너무 못되게 대했습니다. 어떤 경우 잔인하고 비열하기까지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그에게 공개적으로 대답을 강요하면, 그의 목소리는 너무 낮고 작아서 마치 동굴 속에서 나오는 소리 같았지요. 우리는 그에게 물건을 집어던졌고 그에게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1달러 지폐를 내밀면서 그에게 무슨 말이든 하면 주겠다고 놀렸지요. 이제 되돌아보니 그 당시의 내 행동이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익명의 고등학교 동기

“나는 조승희가 입을 열지 않거나, 갑자기 화를 내며 분노하거나 하기는 했지만, 아주 똑똑했다고 기억합니다. 나는 과학 과목에서 그와 함께 팀을 이루었고 그 덕택에 우리는 1등 상을 탔습니다”

조승희의 고등학교 동창인 에드 노버

웨스트필드 고등학교(Westfield High School) 재학 당시의 급우 크리스 데이빗(Chris Davids)은 영어 수업 당시 그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으며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낙제 점수를 주겠다는 교사의 경고에 마지못해 책을 읽는 그의 목소리는 낮았으며, 마치 무언가 입에 물고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데이빗은 당시 그의 이런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고 하며, 다른 급우 스테파니 로버츠(Stephanie Roberts)는 당시 반에 그를 괴롭히는 학생들이 몇 있어서 그를 밀어 넘어뜨리고 비웃었다고 한다. 조승희는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였으며, 그들은 늘 조승희를 조롱했다는 것이다. 일부 급우들은 그가 살생부를 만들어 그가 죽이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적어둔 것을 염려하였다고 한다. 조승희는 2003년 웨스트필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조승희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버지니아 주립 공과 대학교(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조승희의 룸메이트였던 코치(Koch)와 존 아이드(John Eide)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조승희가 마치 망상에 빠진 듯 행동하였다고 전하며 컬렉티브 소울(Collective Soul)의 노래 '샤인(Shine)'을 반복적으로 듣는다던지 기숙사 방 벽에 가사를 적어놓는 등의 행동들을 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희는 2005년에 같은 학교 여학생 셋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며 괴롭혔고 이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웬델 플린첨 버지니아 공대 경찰서장은 2005년 11월 한 여학생이 조군으로부터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와 귀찮다는 신고를 했으나 정식 고소하지는 않아 조씨를 대학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바 있다고 말했다.

플린천 서장은 당시 조군의 스토킹 행위가 '위협'은 아니었고, 귀찮게 하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조군은 또 같은 해 12월 두번째 여학생에 대한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당시 여학생은 조씨에게 더이상 접근하지 말것을 요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대학 당국은 또 이 사건이 있은지 얼마 안돼 조군의 부모들로부터 그가 자살할지 모른다는 전화를 받고 정신 감정을 받도록 한 적도 있다고 플린첨 서장은 설명했다.

조군의 기숙사 같은 방 친구도 대학 경찰에 그가 자살할 가능성이 있다고 신고, 정신과 시설 "일시 구금 명령"을 내려 그를 정신과 시설에 보낸뒤 정신 감정을 받도록 한 바 있다고 플린첨 서장은 말했다.

“2005년 11월 조씨가 여학생에게 전화를 걸거나 만나서 추근대자 여학생이 대학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결국) 경찰이 조씨에게 상담을 권유했고 스스로 경찰서에 와 상담했습니다. 조 씨는 이 상담을 근거로 잠시 정신병원에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웬델 플린첨 버지니아 주립 공과 대학교 경찰서장

스토킹 대상이 됐던 여학생 두명은 이번 사건에서 희생되지 않은 것으로 AP 통신이 보도해 스토킹과 총격사건은 별다른 연관성이 없었다.

2005년 12월 13일에 결국 조승희는 자살 가능성이 있다는 부모의 신고로 인하여 버지니아 지방 법원의 명령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버지니아 특별배심원 폴 바네트(Paul Barnett)는 조승희가 정신 질환으로 인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판단, 그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지시하였다고 증언하였다. 한동안의 진단 후 조승희가 정서적으로 둔감하며 우울증 증세가 있다고 판단한 병원은 다음 날인 2005년 12월 14일 조승희를 퇴원시키며 통원 치료를 받을 것을 지시하였다. 결국 그는 하루 만에 병원에서 나왔고, 혼자서 자살하지 않고 여럿을 같이 끌고 갔다.

그를 아는 학생들은 그가 조용한 사람이었으며 인사를 해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학생 줄리 풀(Julie Poole)은 2006년 첫 문학 수업을 회상하며 학생들이 번갈아 자신을 소개하던 중 조승희의 차례가 왔음에도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당시 교수는 출석부에서 그를 찾아보았고, 다른 학생들이 출석부에 모두 이름을 썼는데 비하여 조승희는 물음표를 적어 놓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조승희는 이처럼 자기 소개를 할 때에 자신의 이름 대신에 물음표를 적는 것을 좋아했다. 조승희와 2005년 가을에 영국 문학 수업을 같이 들었던 샬롯 피터슨(Charlotte Peterson)에 의하면 그는 조승희를 처음 보았을 때에는 그냥 외톨이로 생각했다. 하지만 샬롯이 조승희에게 몇 번 말을 걸자 조승희는 샬롯을 페이스북 친구로 인정했다. 이 때 샬롯이 조승희의 페이스북을 보아하니 조승희의 이름 대신에 물음표가 써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일이 지났을 무렵 샬롯 피터슨의 친구가 샬롯에게 이르기를 조승희가 자꾸 자기를 귀찮게 해서 자기가 조승희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샬롯은 그 친구로부터 조승희의 행각에 대해 듣고는 조승희와의 페이스북 친구 관계를 끊고 말았다.[4]

반응

조승희의 누이

조선경 씨.jpg

2007년 당시 한국방송공사 워싱턴 특파원이었던 민경욱 씨에 의하면 조승희의 누나였던 조선경 씨는 아래와 같은 사과문을 노스 캐롤라이나의 변호사인 웨이드 스미스씨를 통해 AP통신에 보냈다.

영어 원문 한국어 번역
On behalf of our family, we are so deeply sorry for the devastation my brother has caused. No words can express our sadness that 32 innocent people lost their lives this week in such a terrible, senseless tragedy. We are heartbroken.

We grieve alongside the families, the Virginia Tech community, our State of Virginia, and the rest of the nation. And, the world.

Every day since April 16, my father, mother and I pray for students Ross Abdallah Alameddine, Brian Roy Bluhm, Ryan Christopher Clark, Austin Michelle Cloyd, Matthew Gregory Gwaltney, Caitlin Millar Hammaren, Jeremy Michael Herbstritt, Rachael Elizabeth Hill, Emily Jane Hilscher, Jarrett Lee Lane, Matthew Joseph La Porte, Henry J. Lee, Partahi Mamora Halomoan Lumbantoruan, Lauren Ashley McCain, Daniel Patrick O'Neil, J. Ortiz-Ortiz, Minal Hiralal Panchal, Daniel Alejandro Perez, Erin Nicole Peterson, Michael Steven Pohle, Jr., Julia Kathleen Pryde, Mary Karen Read, Reema Joseph Samaha, Waleed Mohamed Shaalan, Leslie Geraldine Sherman, Maxine Shelly Turner, Nicole White, Instructor Christopher James Bishop, and Professors Jocelyne Couture-Nowak, Kevin P. Granata, Liviu Librescu and G.V. Loganathan.

We pray for their families and loved ones who are experiencing so much excruciating grief. And we pray for those who were injured and for those whose lives are changed forever because of what they witnessed and experienced.

Each of these people had so much love, talent and gifts to offer, and their lives were cut short by a horrible and senseless act.

We are humbled by this darkness. We feel hopeless, helpless and lost. This is someone that I grew up with and loved. Now I feel like I didn't know this person.

We have always been a close, peaceful and loving family. My brother was quiet and reserved, yet struggled to fit in. We never could have envisioned that he was capable of so much violence.

He has made the world weep. We are living a nightmare.

There is much justified anger and disbelief at what my brother did, and a lot of questions are left unanswered. Our family will continue to cooperate fully and do whatever we can to help authorities understand why these senseless acts happened. We have many unanswered questions as well.

Our family is so very sorry for my brother's unspeakable actions. It is a terrible tragedy for all of us.

저희 가족 모두는 제 동생이 저지른 참상에 대해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2명의 죄 없는 사람들이 이번 주 있었던 끔찍하고 분별 없는 비극으로 목숨을 잃은 사실 때문에 저희가 느끼는 슬픔은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습니다. 저희 가슴은 갈가리 찢어졌습니다.

저희 가족은 유가족과 버지니아 공대 동문 사회, 버지니아 주, 그리고 온 미국과 함께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 세계와 슬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 이후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저와 아버지, 어머니는 이번 일로 목숨을 잃은 모든 학생(Ross Abdallah Alameddine, Brian Roy Bluhm, Ryan Christopher Clark, Austin Michelle Cloyd, Matthew Gregory Gwaltney, Caitlin Millar Hammaren, Jeremy Michael Herbstritt, Rachael Elizabeth Hill, Emily Jane Hilscher, Jarrett Lee Lane, Matthew Joseph La Porte, Henry J. Lee, Partahi Mamora Halomoan Lumbantoruan, Lauren Ashley McCain, Daniel Patrick O'Neil, J. Ortiz-Ortiz, Minal Hiralal Panchal, Daniel Alejandro Perez, Erin Nicole Peterson, Michael Steven Pohle, Jr., Julia Kathleen Pryde, Mary Karen Read, Reema Joseph Samaha, Waleed Mohamed Shaalan, Leslie Geraldine Sherman, Maxine Shelly Turner, Nicole White)과 강사(Christopher James Bishop) 및 교수(Jocelyne Couture-Nowak, Kevin P. Granata, Liviu Librescu and G.V. Loganathan)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참기 어려운 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유가족과 희생자들이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또 부상을 당한 사람들과 이번 사건을 목격하고 경험함으로써 인생이 영원히 바뀌어버린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 한 분 한 분 모두는 사랑과 재능이 넘치고 이 세상과 함께 나눌 소질이 많은 사람들이었으나 무섭고 몰상식한 행동 때문에 갑자기 생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암담한 상황에 한 없이 낮아지는 저희 자신을 느낍니다. 희망도 없고, 어디에 도움도 청할 수 없고, 방향을 잃었습니다. 조승희는 제가 함께 자라고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제와서 생각하면 저는 이 사람을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항상 서로 가깝고, 평화로우며,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이었습니다. 제 남동생은 조용하고 나서길 싫어했지만 그래도 자기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저희는 제 동생이 그같은 엄청난 폭력을 저지를 수 있을 것으로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 동생은 온 세계를 슬픔에 빠뜨렸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제 악몽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 동생의 행동에 대해 화를 내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며 아직 많은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왜 이런 분별 없는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수사당국을 돕기 위해 계속 협조할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저희도 풀리지 않은 의문들을 갖고 있습니다.

제 동생의 말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저희 가족은 큰 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우리 모두에게 끔찍한 비극입니다.

미국 정부

대한민국 정부

미국인

미주 한인 사회

국내야구 갤러리

여담

조승희는 아메리칸 아이돌에 자신이 춤추고 노래 부른 것이 담긴 동영상을 보내 참가 신청을 했다. 그러나 떨어졌다.


  1. ^ 아산시
  2. ^ 총기난사 조승희씨 본적 '아산시'
  3. ^ 조승희에 대한 찬양이 주를 이루는 야갤발 동영상이지만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4. ^ Isolation Defined Cho's Senior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