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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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신문(건국대학교 신문사)은 건국대학교의 대학 신문사이다.

역사[편집]

1955년 7월 16일 조선정치학관의 학보로 정대라는 제호로 창간되었다. 이후 건국신보를 거쳐 1961년 현재의 이름인 건대신문으로 개명하였다. 인터넷 신문으로는 건구기(konkuki)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팝콘(popko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2015년 창간 60주년을 맞았다.

발행 불발[편집]

주간교수와 학생 기자간의 의견 차이로 발행되지 못했던 일이 있었다.

  • 1992년 5월 11일 - 기사 중 교수의 글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어 발행되지 못했다.[1]
  • 2011년 11월 17일 - 주간교수와 학교를 비판하는 기사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2] 이에 학생 기자들이 편집권 탄압이라며 제작을 거부하면서 발행되지 못했다. 이 사건은 다른 대학 신문들에게도 알려져 서울권 대학언론연합회에서는 편집권 탄압을 그만두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3]

기타[편집]

  • 2016년 건국대학교의 민주동호회인 청년건대와 함께 건대항쟁 30주년을 맞아 미공개 사진 35장을 공개했다.[4]

외부링크[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