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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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구미(1979년 ~ )는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본명은 정상미이며, 이는 개명한 이름으로 개명 전에는 정구미였다.
생애[편집]
1979년 일본에서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 일본에서 키무라 구미라는 이름으로 생활하다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민족학교로 진학하면서 정구미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
일본 고등학교 졸업 후 1997년에 오사카 예술대학에 입학하여 일본화를 전공한 뒤, 2001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만화가[편집]
대학 졸업 후 2005년 다음 웹툰에서 자신의 취업 경험담을 담은 돈까스취업이라는 웹툰으로 데뷔했으며, 마찬가지로 자신의 한일 생활간의 경험을 담은 한국 일본 이야기라는 책도 냈다. 자신의 오너캐로 노란 곰돌이 모자를 쓴 캐릭터를 오너캐로 사용했으며, 노란구미라는 닉네임도 여기서 유래했다. 이후에도 오사카.고베.교토,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화과자 등의 만화를 그렸다.
작품[편집]
- 돈까스취업
- 한국 일본 이야기
- 세 개의 시간
- 오사카.고베.교토
-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화과자
- 은주의 방
수상[편집]
- 2005년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만화대상 스토리상
- 2010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늘의 우리만화상
기타[편집]
외부링크[편집]
주석[편집]
- ^ 그래서 자신을 재일교포 2.5세라고 소개한다.
- ^ [웹툰작가 릴레이 인터뷰]‘세 개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