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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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빌딩(한자: 大鐘)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빌딩이다. 1991년 남광토건이 시공한 22층(지하 7층, 지상 15층) 빌딩으로, 2018년 12월 붕괴 위험 진단을 받고 폐쇄되었다.

역사[편집]

1991년 대종건관 주식회사에서 남광토건을 통해 시공하였다. 당시 신문기사로 '테헤란로의 진묘'라는 이름의 광고가 나갔으며, 외환은행, 한국 유행색협회 등이 입주하였다.

붕괴 위험[편집]

2018년 12월 8일 오전 11시에 2층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 기둥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 이후 굉음과 균열이 확산되면서 강남구청에 신고하였고, 11일 긴급안전진단으로 최하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은 후 13일 오전 0시부터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12월 19일 응급보강공사가 한 달 동안 이뤄지며, 이후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되었다.

기타[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