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와
데자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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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냉/온음료 |
기원 | 대한민국 |
도입 | 1997년 |
색깔 | 연갈색 |
향 | 홍차향 |
“ | 로얄 밀크티 | ” |
데자와는 밀크티 음료수이다. 1997년 동양오츠카에서 출시하였다.
특징[편집]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자판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료이지만, 황토색 겉모습이 그렇게 식욕을 당기지는 않아 마시는 사람만 마시는 음료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는 밀크티를 마시는 전통이 없었으므로, 밀크티라는 음료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물건이었다. 데자와는 밀크티에 대한 인지도가 거의 없던 1997년에 국내 최초로 출시된 밀크티 음료 제품이다. 출시 직후부터 데자와는 미묘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로 수많은 밀크티 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데자와의 아성을 넘는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맛은 꽤나 미묘하다. 기본적으로 단 맛이지만, 다른 음료수들처럼 단 맛이 입에 짝 감기는 것은 아니고 우유에 물을 탄 것 같은 심심하고 밍밍한 느낌이다. 그러나 3캔 이상 먹는다면 우유의 고소함과 홍차의 쌉싸름한 맛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밀크티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사실 데자와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밀크티가 생소한 음료이다보니, 밀크티 자체에 대한 호불호에 기인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2012년에 대만의 밀크티 브랜드인 공차가 한국에 상륙하여 인기를 끈 이후로는 데자와에 대한 호불호도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다. 오히려 데자와는 밀크티 캔음료 제품으로서 대체제가 거의 없어 국내 음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 음료[편집]
데자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유독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서울대 음료'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국의 모든 대학교들 중에서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울대 내부의 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데자와 음료를 권유하는 문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카페인 함량이 핫식스와 비슷할 정도로 높아 시험 기간이 되면 판매량이 더욱 치솟는다고 한다.
2010년대 들어 서울대생이 많이 마시는 음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사이에서도 시험 기간에 데자와를 마시는 문화가 퍼지게 되었다.
호불호 음료 7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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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 닥터페퍼 | 솔의눈 | 데자와 | |||
실론티 | 코코넛 워터 | 아침햇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