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레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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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대 비키니의 발명가 | ” |
루이 레아르(영어: Louis Réard, 1897년 ~ 1984년 9월 16일 ~)는 프랑스의 엔지니어, 디자이너다. 현대적 디자인의 비키니를 발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생애[편집]
원래 자동차 엔지니어였던 루이 레아르는 1940년대에 어머니가 하던 란제리 사업을 물려받음으로써 의류 디자이너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생트로페의 해변에서 몸을 더 그을리기 위해 수영복을 걷는 여인들에게 영감을 얻어 복부를 노출하는 수영복을 디자인했으며, 1947년에 있었던 핵 실험과 같은 충격을 주고자 비키니 섬에서 이름을 따와 비키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수영복을 공개하였다.
비키니를 만든 후 그는 파리에 비키니 가게를 열어 40여년간 운영했으며, 이후 1980년 스위스의 로잔으로 이주해 1984년에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