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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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한자: 馬山合浦區)는 창원시의 남서부에 해당하는 이다. 2012년 5월 현재 4면 15행정동 113리 297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240.2㎢이며 인구는 18만 7천여명이다.

역사[편집]

1914년 경상남도 마산부가 되었으며 1949년 8월 15일 부를 시로 전환함에 따라 경상남도 마산시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인구의 증가로 1990년 마산시에 합포구와 회원구 두 행정구를 설치하였으나, 인구 감소가 지속되자 행정구를 폐지하였다. 이는 행정구가 폐지된 유일한 사례이다.

2010년 7월, 창원시, 진해시 및 마산시가 통합을 하게 되자 기존 마산시를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로 분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월영동 거주자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현재 인구는 소폭 감소가 수 개월간 지속되고 있으며 총 인구는 18만 6~7천여명대에서 정체 상태에 있다.

2012년 5월 현재 인구는 186,004명이며 남녀성비는 1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