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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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의 로고
매우 바람직한 크기의 싸이버거

맘스터치(영어: Mom's Touch)는 대한민국치킨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2015년 현재 전국에 650여개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롯데리아 점포수의 절반 수준이고, 맥도날드 점포수보다는 두 배가량 많다.

치킨햄버거를 결합시킨 맘스터치 고유의 메뉴는 치킨과 햄버거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린양들을 구원하고 있다.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는 싸이버거와 휠렛버거이다. 싸이(thigh)버거는 넓적다리 닭고기살을, 휠렛(fillet)버거는 가슴살을 사용한다. 따라서 싸이버거는 더 기름진 맛이고, 휠렛버거는 더 담백한 맛이다. 두 버거 모두 치킨패티가 아주 큼지막한 것이 특징이다. 치킨패티만 따로 빼서 순살치킨으로 팔아도 손색없을 정도. 푸짐한 양에도 불구하고 싸이버거의 가격은 단품 3200원으로서 가성비가 대단히 훌륭하다. 맘스터치에서도 이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서 창렬푸드를 대놓고 까는 광고를 냈다(하단 동영상 참고).

다만, 점포에 따라서 치킨패티의 양 또는 세부적인 레시피가 다르다는 지적이 있다. 즉, 같은 맘스터치 점포라고 하더라도 어떤 점포에서는 광고에 나오는 것 뺨치게 큰 치킨패티가 나오기도 하고, 또 다른 점포에서는 매우 창렬스러운 수준의 치킨패티가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맘스터치를 갈 때에는 좋은 점포를 미리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싸이/휠렛버거류는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므로 갓 나온 제품을 바로 먹으면 입이 데일 수 있을 정도로 뜨끈뜨끈한 제품을 맛볼 수 있다. 조리에 걸리는 시간은 약 5~10분 정도이다.

불고기버거 같은 메뉴들도 판매되고 있지만, 싸이/휠렛버거의 명성에 눌려 존재감이 없다. 불고기버거는 역시 롯데리아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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