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벨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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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 광장(독일어: Bebelplatz)은 독일의 베를린에 있는 광장이다. 광장의 명칭은 아우구스트 베벨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역사[편집]
1740년에 도시 축성을 허문 자리에 만들어졌다. 원래 이름은 오페라하우스 광장(Platz am Opernhaus)이었으나, 194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1]
도서관[편집]
광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유리창으로 된 바닥 안에 빈 서가만 놓여있는 작은 도서관을 볼 수 있다. 이는 1933년에 있었던 베를린 분서를 되돌아보자는 뜻에서 이스라엘의 예술가인 미샤 울만이 1995년에 설치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