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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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영어: Seoul Museum of Art - SeMA)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미술관이다. 서소문본관을 중심으로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편집]
1988년 8월 19일 서울고등학교에서 사용하던 경희궁 공원부지에서 개관하였다. 1999년 6월 1일 초대 미술관장인 유준상 관장이 취임했으며, 1998년 12월에 신축 미술관 공시를 시작하여 2001년 6월 27일 상량식을 열었다. 이후 2002년 5월 17일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2003년 8월 1일에 경희궁 분관이 개관했으며, 뒤이어 2004년 9월 2일 남서울분관이, 2006년 4월 6일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가 개관했다. 그리고 7년 뒤인 2013년 9월 24일 북서울미술관이 개관되었다. 여기서 경희궁 분관은 경희궁지 복원 사업에 따라 2016년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철거되었다.
2017년에는 백남준 기념관이 3월 10일에, SeMA 벙커가 10월 19일에 각각 개관되었다.
역대 관장[편집]
- 초대 유준상
- 제2대 하종현
- 제3대 유희영
- 제4대 김홍희
- 제5대 최효준
- 제6대 백지숙 (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