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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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멀티 플레이 기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에 이은 블리자드의 4번째 주요 세계관이기도 하다. 블리즈컨 2014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5년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2016년 정식 출시됐다.

시놉시스[편집]

출처

게임 플레이[편집]

기본적으로 6명의 아군과 적군이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유한 능력과 역할을 가진 한개의 영웅을 선택한다. 이들 영웅은 서로 상성이 명백하며, 특정 상황에서 장단점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영웅을 교체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다른 일반적인 게임들처럼 단순히 킬을 많이 올려서 되는게 아니며, 거점을 수비/점령하거나 화물을 운송하는 등 다양한 목표가 있고 이를 수행해야만 승리를 거둘 수 있기에 아무리 킬을 많이 올려도 게임에서 패배할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AOS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궁극기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적들을 일격사할 수 있는 강력한 딜이나 아군에게 엄청난 양의 힐을 주는 등 잘만 사용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경우도 많으나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적절한 상황 판단을 해야 한다.

영웅[편집]

오버워치의 영웅 타입은 크게 공격/수비/돌격/지원으로 나뉜다. 공격의 경우 높은 기동성 혹은 좋은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비의 경우 기동성이 낮은 대신 공격력이 매우 높아 방어에 적합하다. 돌격 영웅들은 높은 체력과 아군 보호 능력을 기반으로 다른 게임들의 탱커 비슷하게 최전방 전투를 맡으며, 지원가는 아군의 치유와 버프를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공격군 영웅을 선호하고, 지원군과 돌격군 영웅은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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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 운송: 공격팀은 화물을 밀어서 목적지까지 배송해야 하며, 수비팀은 공격팀의 화물 밀기를 저지해야 한다.
  • 거점 점령: 공격팀은 거점을 모두 점령하고, 수비팀은 점령을 저지해야 한다.
  • 점령 후 운송: 한개의 거점이 있는데 이를 공격팀이 점령하면 화물을 배송하는 화물 운송의 규칙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수비팀은 공격팀의 거점 점령이나 화물 운송을 저지해야 한다.
  • 거점 쟁탈: 단 한개의 거점만이 존재하며, 이 거점을 가장 오랫동안 점령하고 있는 팀이 승리한다.

평가[편집]

발매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아왔으며, 오픈 베타 당시 970만명에 이르는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화제를 모았다. 발매 이 후 메타크리틱에서 PC판과 Xbox one 판이 91/100점, PS4 판이 90점을 달성하는 고평가를 받았다.

외부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