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이이타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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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이타이병(일본어: イタイイタイ病)은 수은, 카드뮴 중독으로 일어나는 이다. 일본 도야마 현 진즈강 유역 지역에서 다발한 공해병으로 1910년부터 관측되기 시작했으며, 1950년대부터 신문 등지에 소개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병의 이름인 이타이(いたい)는 일본어로 아프다는 뜻으로, 병에 대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환자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호소하면서 아프다고 외친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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