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일본어(日本語、にほんご)는 일본국과 팔라우 등에서 사용되는 언어이다. 팔라우에서는 일본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였으나, 이상하게도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지 않았다. 현재 일본에는 공용어가 없다.[1]

특징[편집]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조사가 많으며,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이 더욱 조사가 발달되어 있다. 또한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존대어가 발달하였으나, 그 쓰임이 살짝 다르다[2].

한국,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한자문화권 국가여서 한자어를 자주 사용한다. 1인칭이 매우 발달하였다. 1인칭에는 「わたし/わたくし」、「ぼく」、「おれ」、「あたし」 등이 있는데, 「わたし/わたくし」의 경우는 남녀를 불문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는 1인칭이며, 「ぼく」는 남성이 자신을 낮출 때 사용하는 1인칭, 「おれ」는 평소 남성들이 사용하는 1인칭이나, 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면 실례되는 1인칭이라고 한다. 「あたし」는 「わたし」에서 변형된 것으로, 주로 여성들이 쓰나, 남성이 이 1인칭을 쓴다면 상대방이 주먹을 날릴지도 모른다.

한국어, 중국어와 달리 파열음, 파찰음은 무성음(청음)과 유성음(탁음)의 2항 대립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영어 등 서양 언어와 더 비슷한 특징이다.

문자[편집]

문자는 히라가나와 가타가나와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히라가나는 「あ、い、う、え、お…」등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주로 조사나 어미, 가나화 된 한자어휘에 쓰이며, 가타가나는 「ア、イ、ウ、エ、オ」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주로 외래어를 표기하거나, 말을 강조할 때 라든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기계적인 곳(?)에서 많이 사용된다. 한자(漢字、かんじ)는 한자어를 쓸 때 사용하지만, 한국의 한자와는 다르게 일본 한자에는 '훈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훈독'이란 것은 한자로 쓰여진 것을 일본 고유어로 읽는 방식으로, 예를들면 山이라는 글자가 있다 치자면, 일본인들은 さん이 아닌, やま로 읽을것이다. 이것이 훈독이다. 즉, 쉽게 설명하자면, “水라고 써놓고 '수'가 아닌 '물'로 읽는 것”과 같은 이치. 일본어를 배우면서 가장 가혹한 부분일텐데, 일본의 한자의 경우는 여러가지 소리로 읽히므로, 일본어를 읽을 때 재주껏 알아서 잘 읽어야 한다.

이 외에도 훈독을 이용한 사례가 많은데, 그 예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 禁書目録이라고 써 놓고, きんしょもくろく가 아닌 インデックス라고 읽는 것. DEATH NOTE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라이토'를 月(つき)로 써놓고 ライト라고 읽는 것도 훈독을 이용한 사례 중 하나이다.

이것 역시 쉽게 설명하자면 “A로 쓰고 B로 읽는다.”와 같은 이치.

세계에서의 일본어[편집]

오타쿠들에게 있어서 필수의 언어이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제2외국어로 인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양덕들이 많이 공부한다.

주석[편집]

  1. 일본 오키나와와 홋카이도의 원주민인 류큐인과 아이누인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누 독립 만세! 류큐 독립 만세!
  2. 한국에서는 동년배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으나, 일본에서는 상대방과의 친밀도에 따라 반말을 쓰기도,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