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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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영어: Lever)는 막대와 이를 고정하는 받침점, 힘을 주는 힘점, 물체에 힘을 가하는 작용점으로 구성된 도구이다. 3종 지레를 제외한 다른 지레는 적은 힘으로 큰 힘을 가하기 위해서 쓰인다.

지레의 원리[편집]

힘점받침점 사이의 거리x힘점에 가해준 힘 = 작용점과 받침점 사이의 거리x작용점이 물체에 가하는 힘이다. 지레의 원리는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하였다. 그는 '내게 충분히 긴 지레와 받침대, 설 만한 장소를 준다면 지구를 움직여 보겠다'(Give me a lever long enough, a fulcrum, and a place to stand, and I shall move the earth)고 말하기도 했다.

지레의 종류[편집]

받침점, 힘점, 작용점의 위치에 따른 분류이다. 1,2종 지레는 적은 힘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는 반면 3종 지레는 큰 힘으로 적은 힘을 낼 수 있다.

1종 지레[편집]

2종 지레[편집]

3종 지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