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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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포토데이(영어: Photo day, 9월 14일)는 가을을 맞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날이다. 사진을 찍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 일이므로 다른 14일 기념일과 달리 상업전략과 관계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 기념일이 만들어진 1990년대에는 디지털카메라(디카)가 없었으므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필름이 있어야 했고, 또 필름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현상하기 위해서는 사진관에 가야만 했으므로, 결과적으로 사진관의 상술이었다. 아무튼 2000년대 들어서는 디지털카메라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포토데이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는 별 상관없는 날이 되버렸다.
| 매달 14일의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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