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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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상(한자: 韓國語文賞)은 한국어문기자협회에서 1989년에 제정한 이다. 한국어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이나 어문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복둗우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신문, 방송 언어의 발전과 국어생활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매년 12월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며, 총 8개 부문이 있다.

수상 부문[편집]

  • 대상
  • 말글사랑부문
  • 신문부문
  • 방송부문
  • 학술부문
  • 출판부문
  • 공로부문
  • 특별상부문

처음에는 어문과 공로부문만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7개 부문으로 늘었으며 말글상 부문처럼 있었다가 사라진 부문도 있다. 크게 대상과 본상으로 나뉘며, 대상은 본상 수상자중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한다. 또한 수여자도 나뉘어 있는데, 대상과 신문, 방송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여하고, 나머지는 한국어문기자협회장이 수여한다.

기타[편집]

  • 2002년 SK에서 후원 및 수상자의 해외연수를 지원하였다.
  • 보통 개인이 수상하지만 일부는 단체가 수상하기도 하며, 이는 대상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연속으로 개인이 아닌 단체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