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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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개발사 로이게임즈

가치온 소프트[1]

출시일 안드로이드: 2015년 11월 19일, 11월 26일[2]

iOS: 2015년 12월 초

등급 미심의
장르 1인칭 호러 어드벤처
기타 홈페이지
권장 스마트폰 모델 안드로이드: 갤럭시 S3와 넥서스5 이상

iOS: 아이폰5 이상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년)(영어: WihteDay : A Labyrinth named Shool)는 2014년 3월 16일 공식 발표되어 2015년에 11월에 완성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모바일 리메이크 버전이다.

진행[편집]

2014년 3월, 손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데이를 모바일로 플레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리고 2015년 1월 뉴스 기사를 통해 게임 방식이 알려졌다. [3] 2015년 8월 홈페이지 모습이 화이트데이 로고로 바뀌었다. 이후 2015년 6월 10일 즈음해서 게임 티저와 공식 페이스북을 열며 개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이전 화이트데이의 미궁을 연주했던 황병기 씨와 소프라노 육인숙 씨가 2015년 버전의 미궁을 재녹음하고 미생, 이끼 등을 연재한 윤태호 작가를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5일, CG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11월 2일부터 모바일 버전 한정판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약 오후 7시경에 1000개 물량이 동났다. 2015년 11월 19일T스토어에서 선행 출시했다. 이어 11월 26일 당초 예고했던 12월 초에서 앞당겨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시했다. iOS는 동년 12월 초 예정.

스토리[편집]

리메이크 버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은 원작과 동일하나, 스토리의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예를 들면 원작에서 화학용제 들고 교실 안에서 뛰어다니며 나무귀신을 처리했던 것과 달리, 본작에서는 소영이가 나무귀신에게 잡히는 부분에서 타임어택이 시작하여 화학용제를 얻고 학교 본관 이곳저곳에 자라난 나무 뿌리를 화학용제로 제거한 뒤 마지막에는 교실로 들어가서 나무귀신을 끝장내게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바뀐 부분이 많다.

여담으로 발매 당시 버전에선 사인펜으로 저장했지만 이후 난이도 문제가 제기되어 다음 버전에서 게시판에서 마음껏 저장이 가능하도록 수정됐다.

평가[편집]

본편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다. 다만 조작이 상당이 불편하다. 초기버전에는 더욱 불편했지만 이후 버전에서 수정되어 조금 더 편해졌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의 한계 상 조작은 여전히 불편할 수밖에 없고, 그에 비해 화이트데이는 조작해야 하는게 몇 개 없어서 여타 1인칭 모바일 게임들보다 조작이 편하다는 평가도 많다. 한정판에 관해서는 성의가 느껴지는 퀄리티이나, 물품 파손 등 다양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기타[편집]

  • 업데이트 이후 불필요해진 사인펜은 추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바꾸며, 이와 함께 올드팬에게 아쉬울 법한 게임성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왕리얼 모드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석[편집]

  1. ^ 가치온 소프트에서 처음 리메이크를 발표하나, 여러 악조건에 부딪혀 중단될 뻔한 프로젝트를 로이게임즈에서 공동 개발하며 현재의 게임을 만든다.
  2. ^ 각각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출시 일자이다.
  3. ^ 이 때 공개된 모습은 발매된 게임과 사뭇 다른데, 기사에 나온 게임은 가치온 소프트에서 처음 개발할 때의 모습이며, 이후 로이게임즈가 공동 개발에 착수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