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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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BC(동양방송)의 후신 | ” |
JTBC는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및 방송국이다. 중앙일보가 출자하여 만들었다. 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최대주주이다. 2011년 12월 1일 개국하였다. 1980년 11월 30일에 언론통폐합조치로 폐국한 TBC(동양방송)의 후신이라고 주장한다.
역사[편집]
중앙일보는 삼성그룹의 계열사였으며 1980년 폐국한 방송사 TBC도 소유하고 있었다. 1964년 개국한 TBC(동양방송)은 16년간 존속했다. 그러나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이던 1980년에 언론통폐합조치가 내려지면서 TBC는 강제적으로 국영방송국인 KBS에 통합되었다. 2011년에 중앙일보가 방송사업을 시작하면서, TBC는 JTBC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였다.
보수적 관점의 시사보도에 치중했던 TV조선을 비롯한 다른 종편채널들과는 달리, 예능과 드라마 위주의 편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개국 초기부터 보여주었다. 2013년에 손석희가 보도국 총괄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뉴스보도 부문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보수성향의 중앙일보와는 정반대의 정치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 1965년 6월 26일 : 동양방송 그룹 창립
- 1965년 12월 7일 : TBC가 채널 7번에서 방송을 시작
- 1980년 11월 30일 : TBC가 전두환의 언론통폐합조치로 인해 KBS에 합병
- 1987년 10월 22일 : 중앙일보가 JTBC 그룹을 설립
- 2009년 7월 22일 : 미디어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미디어시장 규제 완화
- 2010년 12월 31일 : JTBS, TV조선, MBN, 채널A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
- 2011년 12월 1일 : JTBC가 채널 15번에서 방송을 시작
- 2013년 5월 10일 : 손석희가 JTBC 보도국 총괄사장으로 취임
- 2015년 1월 4일 :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방송국 이전
- 2019년 6월 4일 : 2026~2032 동·하계올림픽 한국 독점 중계권 획득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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