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텔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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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대부분이 바닷물에 잠긴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 땅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1] | ” |
윌리 텔라비(영어: Willy Telavi, 1954년 1월 28일 ~)는 투발루의 정치인이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투발루의 총리직을 역임하였다.
생애
나누메아 출신이다. 원래는 경찰직종에서 장기간 근무하다가 2006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4년 후인 2010년 12월에 마티아 토아파 총리의 불신임안이 통과되면서 2010년 12월 24일에 투발루의 11대 총리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2013년에 전 총리와 같이 불신임 투표를 통해 불신임이 가결되어 총리직을 내려놓았다.
학력
1999년 남태평양 대학교의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에 찰스 다윈 대학교에서 국제경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석
- ^ 수몰 위기 투발루 “새만금 기술만 있어도…”, 2012년 여수 엑스포 참석차 방한 당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토 포기 루머에 대한 답변이다